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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보/공무원 시험, 임용 정보

2018 하반기 장군인사 발표 이진성, 윤의철 육사43기 권혁민, 박기경 해사40기 박미애 대령 육군 정훈 준장 진급 여성 장성 진급자 명단 노경희

by 수달김수달BB8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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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국방부는 2018년 하반기 장군인사를 발표했다.

    원인철(57·공사 32기 합참 군사지원봉부장이 합참차장에 임명됐다.

    공군 중장 진급은 없었다.

    육군은 4명이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진급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육군 소장 김정수(육사 42기 육군 특수전사령관), 안준석(육사 43기 ), 이진성 장군(3사 22기), 윤의철(육사 43기)

    최병혁(육사 41기) 중장은 5군단장에서 육군 참모차장 보직이동.


    해군 중장 진급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해군 소장 권혁민(해사40기 해군 참모차장), 김종삼(해사 41기), 박기경(해사 40기 해군 작전사령관), 이성환(해사 41기) 

    공군에서는 황성진 중장이(공사 33기) 공군사관학교장이 공군 참모차장으로 보직이동했다.

    소장 진급자는 총 20명이다.

    육군 준장 이규준등 10명, 해군 준장 강동훈등 8명, 공군 준장 강규식등 2명 등 20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준장 진급자는 총 79명이다.

    육군 대령 강호필등 50명, 해군 대령 강동길 등 16명, 공군 대령 김경서등 13명 등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과거 장성급 인사에서 비사관학교 출신 진급자 비율은 20% 후반대였으나 지난해 30%를 기록했고, 이번에는 32%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고위직 장성인 중장 진급자의 경우 모두 사관학교 출신이다. 물론 3사관학교도 사관학교다.

    진짜사나이에 나왔던 삼사관학교출신이나 ROTC출신 장성 인사는 소장, 준장 진급자에서 소폭 향상되었을 뿐이다.

    여성 장군 진급자명단은 박미애 대령, 노경희 대령이다.


    박미애(53·여군정훈 3기) 대령이 장군으로 진급하면서 1949년 육군 정훈병과 창설이래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병과장에 임명됐다. 1986년 정훈병과가 여군에 문호를 개방한 이래 32년 만이다. 


    노경희 대령은 전투병과에서 역대 5번째 장군으로 진급한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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