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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보/수당,봉급

2022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얼마나? 2022 공무원 봉급표

by 수달김수달BB8 2021. 7. 16.

목차

    여름입니다.

    보통 여름이 끝날 때쯤 기재부에서 2022 년 예산안을 발표합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대략 이때 발표되는 예산안으로 확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2022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같은 경우에는 8월 29일경 확정되는 인상률로 거의 확정이 되는 편이죠.

    그런데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8월까지 아직 2달이나 남았으니 우린 궁금합니다.

    과연 2022년 공무원 봉급 인상은 얼마나 이뤄질 지 말이죠.

    나름 이 분야에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이게 뭐라고 내년도 공무원 봉급에 관심들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공무원이 아닌 이상 대략 쓸모라곤 추석 명절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친척들 앞에서 아는 척할 때 써먹을 용도 이외에는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2021년 공무원 급여 인상률은 0.9%에 불과했습니다.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 때문에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그리 했었다죠?

    아니 한쪽에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긴급재난 지원급을 퍼붓는 마당에 거의 마이너스 인상률이랄 수 있는 0.9%라뇨?

    이게 왜 마이너스 인상률이냐면, 물가 상승분과 비교해야 되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보통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의 인상률은 그해 물가 인상 율을 쫓도록 돼 있기 때문에 대략 물가 인상률을 감안해서 인상 폭이 정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현행 공무원에게 주는 급여는 평균 물가 인상률이랄 수 있는 2~3% 구간에 못 미칠 때가 종종 있죠.

    하지만 2022년에는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 공무원들 화나게 하면 필패죠.

    그러니 2022 공무원 봉급 인상은 여느 해보다 많은 인상률을 기록하지 않을까 살짝 기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2021년 6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 대비 2.4%가량 인상됐습니다.

    1% 미만에서 차츰 상승해서 2.4% 기 때문에 대략 평균치인 1.6% 구간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결정되리라 보는 게 그나마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뭐 1.2%든, 2.4%든 겨우 1% 내외의 차이일 뿐이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딱히 지금 시점에서 2022년 공무원 봉급표를 예상해봐야 오차가 크다면 크고 의미가 없다면 없는 상황이죠.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예상했던 글을 붙여둔 의미가 바로 그렇습니다.

    정확한 인상률을 가지고 계산을 해도 저 정도의 차이가 생기는데, 인상률이 확정도 안됐는데 예측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다 싶네요.

    대략 다양한 인상률로 미리 예측한 2022 공무원 봉급표는 링크로 대체합니다.

    참고로 2021년 공무원 봉급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더 말했다간 험한 소리만 나올 분위기라.... 글자 수를 채우기 위해서 2017년에 작성했던 2018년도 공무원 봉급표 인상 예상 글을 뒤에 덧붙여 둡니다.

    참고만 하세요~


    2018년도 공무원 봉급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올해에는 2018년 공무원 봉급 인상이 예년에 비해 2.6% 정도 오른다고 합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국무회의에서 2018년 공무원 총 2만 4475명 증원 발표하고 봉급 인상안을 의결되었는데요.

    특이사항으로 시민단체 경력도 호봉에 반영된다고 밝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 18개 부처 가운데 9급 공무원들의 평균 봉급이 가장 많은 곳은 통일부로 나타났으며 국회에 제출된 2018 예산안에 통일부 9급 공무원의 평균 봉급은 255만 1천 원, 반면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하는 9급 공무원 봉급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행정고시 출신인 5급 사무관의 평균 봉급은 통일부가 592만 5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용노동부 588만 3천 원, 문화체육관광부 585만 2천 원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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