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키점프 대표 다카나시 사라 선수 Takanashi Sara たかなしさら 高梨沙羅

조만간에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저히 동의하기 힘든 수식어 중의 하나가 있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3대 미녀선수 중의 한 명으로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라는 선수가 꼽힌 것인데...

First placed Takanashi Sara of Japan poses on the podium after the Normal hill individual probe during the second day at the FIS Ski Jumping World Cup in Rasnov, central Romania, on January 29, 2017. (Photo by Catalin Adrian Soare/NurPhoto via Getty Images)
김연아 선수는 은퇴해서 이 3대 미녀에서 빠졌지만, 여전히 일본의 스키점프 선수인 다카나시 사라는 미녀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다카나시 사라  Takanashi Sara たかなしさら 高梨沙羅

하지만...도대체 뭘 봐서 미녀선수인지 알 수가 없다.

일단...굉장한 어좁이 선수다.

머리는 크고 어깨는 좁은 전형적인 일본 애니의...아...그래서 미소녀인건가???

아무튼 다카나시는 일본에서 주목받는 스키점프 선수로 유력한 우승후보 중의 하나라고 꼽히지만...

막상 큰 무대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2014년 소치에서는 4위에 그쳤고, 최근에는 월드컵 예선 탈락에 그쳤다.

키가 152cm로 작고 가벼워서 멀리 날아갈지는 모르겠지만...미녀라는 것에는 절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