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마요 사쿠야 유아 한국 팬미팅

이 ㅊㅈ는 이름보다는 품번과 사진으로 더 많이 기억될 것이다.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워낙에 유명하신 분이라...

아...

내 스타일 맞나? 여자니까?

뭐 아무튼...

2012년에 데뷔해서 그 해 6개월의 활동기간동안 단 6작품만 남기고 사라진 레전드 배우...바로 사쿠야 유아.

그녀의 작품을 봤냐고?

봤냐고?

본 적이 없다. 아쉽지만...

그래서 보고 싶다 꼭...10년이 지나기 전엔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던 차에 이 분 7월9일에 한국 팬미팅을 온답니다.

은퇴후 츠나마요 라는 닉네임으로 코스어로 코스프레 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사진집을 내고 갖는 팬미팅.

헉...이 눈빛에..반할 수 밖에 없다.

술꾼 ㅊㅈ 유아

일본녀 답게 정말 일본 전통 옷이 잘 어울린다.

이럴 때 보면 구하라 닮은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