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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즘 희안하게 라면이 땡긴다.
예전에 혼자 살 때 라면 5개들이 한 봉지를 사다놓으면...보통 라면 유통기한이 6개월인데...
내 방에서는 유통기한 6개월 지난 라면 5개들이 한 팩이 발견되곤 했다.
물론 나도 더 어렸을 땐 라면을 미치도록 좋아하기도 했다.
아무튼...점심시간에 딱히 밥은 안 땡기고 갑자기 라면이 먹고싶어서 편의점에 갔더니 팔도에서 나온 놀부 부대찌개 라면이 있길래 한 번 먹어봤다.
일단 포장에는 부대찌개분말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길래 믿고 샀다.
뭐...원래 세상에 믿을 넘은 없다더니...
딱히...부대찌개의 그 느낌은 아니다...
팔도 놀부 부대찌개라면 칼로리는 490kcal...
뭐 이 정도 크기 라면은 다 그렇지...
부대찌개라고 후랑크 쏘시지 조각 같은 건더기도 있지만....
그냥 라면이 더 부대찌개스러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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