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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2

별에서 온 명검 운철검 - 철질운석으로 만든 칼들 별에서 온 명검 운철검 - 철질운석으로 만든 칼들 별을 녹여 만든 명검 운석칼. 운철 검이라고도 불리는 이 칼은 하늘에서 떨어진 철질 운석으로 만든 칼이다. 다마스커스 칼과 혼용되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마스커스 칼은 이슬람의 다마스커스 지역에서 제련한 칼을 일컫는다. 독특한 무늬 탓에 명검 대접을 받는다. 다마스쿠스 검이 명검 대접을 받는 이유는 일단 당시의 기술력으로 볼 때 말도 안 되게 얇으면서도 단단하고 날카로웠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다마스쿠스 검보다 더 단단한 칼을 만들 수 있겠지만, 십자군 원정 당시의 서양의 기술력으로 이슬람 다마스쿠스 검을 볼 때는 경이로웠을 것이다. 그런데다 저런 오묘한 무늬까지 띠고 있으니 오죽 신기했을까? 다마스쿠스 검이 단단한 이유는 쇠를 접고 두드리.. 2019. 7. 27.
세계 핵 보유국가 수소폭탄 보유국 수소탄 위력, 원리 2016년 연초에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전세계가 떠들썩했죠. 하지만 북한의 수소폭탄 위력이 진짜 수소탄 위력에 한 참 못미친다고 미국 정보부나 한국 정보당국은 수소폭탄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보수적인 계산으로 어제 수소폭탄 위력은 6kt급의 폭발 위력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이는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인류 최초로 실전에 사용한 핵폭탄인 리틀보이의 위력이 10~15kt 급이니, 원시 핵폭탄 폭발력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입장입니다. 유럽 지진 관측소 기준의 지진규모로 계산하더라도 기껏해야 2배 정도 쳐줄 수 있으니, 기본 메가톤 단위인 수소폭탄의 위력에 비하면 일천하기 짝이 없었습니다.2년이 지난 현재는...실질적인 보유국으로 보게되어가는 듯 힙니다. 폭발의 위력 크기만으로 수소..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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