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기관1 국정원 블랙요원 배가본드 수지 스타킹 찢기 vs 문정희 몸매 & 일본 정보기관 내각조사실 오늘 저녁 이승기 수지 주연의 배가본드 2회를 하는 날입니다. 1회에서 이승기가 저격할 타깃이 수지였죠. 그런디 수지는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직원이었었죠. 설정상 수지는 고해리로 국정원 블랙 직원입니다. 블랙이 있으면 화이트도 있겠네? 네 있습니다. 국정원 화이트 요원은 대놓고 신분이 국정원 직원임을 밝히고 각국 대사관이나 외교기관과 협조하는 국정원 직원입니다. 반면에 국정원 블랙요원이란 신분을 숨기고 첩보 활동을 하는 국정원 직원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스파이죠. 한국도 스파이가 있어? 있죠. 변변한 첩보위성이 없는 대한민국이 정보를 수집할 거의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이 휴민트죠. 일본이 지소미아 파기에 개거품을 무는 이유도 첩보위성으로 들여다볼 수 없는 정보룰 볼 수 있는 게 휴민트 즉 인간 첩보 활동에.. 2019.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