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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버스사고 독산동 900번 버스 추돌 사고 블랙박스 영상 중부내륙 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 낙석 사고

by 수달김수달BB8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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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저녁 5시 40분 독산동사거리 인근에서 경기도 900번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서 승용차를 추돌하고 5623번 버스를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독산동 버스사고로 인해서 50여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금천구 버스사고 직후 목격차량 들의 블랙박스 영상이 속속 인터넷에 올라왔다.

    주변 CCTV도 있었기 때문에 명백히 가해차량은 900번 버스로 보이며 좌회전 차선에는 좌회전 신호가 떨어져 있었다.


    900번 버스차량은 직진 금지 즉 빨간불이 들어왔는데 무리하게 진입했다.

    좌회전 하던 차량을 가격하고 충격으로 다른 버스와 추가 추돌하면서 7중 연쇄추돌을 일으켰다.

    서울 시내버스들이 준공영제로 느긋하게 운행하는데 반해 경기도 버스는 준공영제가 아닌 상태라 그런지 사고의 적폐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사고 주범은 음주차량, 개택, 경기도 버스 들이다. 이 ㅅㄲ들만 피해도 서울 시내 운전은 100배는 쾌적해질 것 같다.


    중부내륙 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 근처에서는 낙석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11시 45분 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창원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절개지에서 20여t의 낙석이 발생, 2차로를 덮쳤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돌을 피하려던 차량이 전복되어 스타렉스 차량에 탑승해 있던 60대 노부부 2명이 부상했다.

    다른 승용차 3대도 쏟아진 토석 위를 지나다가 일부 파손됐다.

    중부내륙 고속도로 창원 방향 고속도로를 전면 통제한 채 차를 감곡IC에서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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