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신성일 사망 소식 별세 나이 82세. 아들 강석현, 엄앵란 이혼, 빈소 아산병원 장례식장

영화계의 큰별이 졌습니다.

60년대 대형 충무로 스타로 엄앵란과 시대의 결혼을 올려 화제를 낳았으며, 나쁜 남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던 신성일씨 사망소식입니다.

3일 오후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이내 신성일 아들 강석현이 오보라고 밝혀서 안도했습니다.

다시 4일 새벽 2시40분 신성일 별세 소식이 다시 전해졌습니다.

고인이 되신 신성일씨는 2017년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 화순에 있는 병원에서 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배우 신성일 나이는 1937년생으로 올해 82세입니다.

본명은 강신영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최종학력입니다.

배우자였던 엄앵란 씨 나이는 1살 연상으로 83세입니다.

엄앵란 본명은 엄인기입니다.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사입니다.

아들 강석현 나이는 1967녀냉입니다.

영화배우로 데뷔했었으며 영화감독이기도 합니다.

데뷔당시 아버지 전성기와 닮아 있어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으나...중년인 지금의 모습은 관리의 중요성을 설파합니다.

딸은 강석화 강경아입니다.

신성일과 엄앵란 졸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둘은 40년간 별거를 해왔지만 엄앵란과 신성일 이혼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