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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격리시설 붕괴 코로나 지역 입국자 입소 푸젠성 천주시 시안 익스프레스 호텔

by 수달김수달BB8 2020. 3. 8.

목차

    지난 7일 저녁 7시 30분경 중국 푸젠성 천주시 시악 익스프레스 호텔이 굉음을 내며 정말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福建省泉州市 一酒店坍塌 hotel은 코로나 급증지역에서 천주시로 들어온 사람들의 임시 격리 시설로 이용되던 곳이다.

    중국 격리시설 붕괴로 70여명이 매몰됐으며 8일 새벽 시 50분경까지 43명이 구조됐다.

    일단 구조된 사람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생존해 있어서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코로나 격리 한국인은 총 700여명 이며 이중 푸젠성 코로나 격리 시설에는 한국인이 4명이 격리 중이지만 천주시 시안 익스프레스 호텔에는 한국인은 격리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고 직후 푸젠성 소방대와 천주시 소방당국은 70여 대의 소방차와 170여 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구조를 펼치고 있다.

    중국 시안 익스프레스 호텔은 2018년부터 영업을 해왔고 하루 숙박요금이 17000원 수준의 저렴한 호텔이다.

    취안저우(泉州)시 코로나 환자 격리 호텔. 福建省泉州市 一酒店坍塌 hotel

    붕괴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하나도 이상하거나 신기한 일도 아니라 당연한 일이니 외국인 입장인 우리가 원인을 알아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저 저나라는 원래 그런 나라라고 조심하는 게 우리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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