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유튜브 실버버튼 골드버튼 동시에 받다.

지난 7월 5일 골목식당 녹화중 백종원은 유튜브 실버버튼 유튜브 골드버튼을 동시에 배송받았다.

실버버튼은 구독자수 10만명을 넘으면 주고, 골드버튼은 구독자 100만명에게 주어지는 명예다.

이걸 동시에 이렇게 받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는 몇 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구독자수 1천만명을 넘으면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게된다.

한국에서는 연예인과 기업을 제외한 개인 유튜버로는 제이폴라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 장난감 리뷰어인 토이푸딩도 받았다.

사실 백종원도 개인 유튜버로 볼 수는 없다. 더본코리아 직원들을 스태프로 활용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

토이 푸딩도 토이푸딩 주식회사로 기업화해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는 아직 없지만 구독자수 5천만명을 돌파하면 루비버튼이 주어진다. 퓨디파이가 받았다.

백종원 유튜브 실버버튼에 빵 터진 이유.jpg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했지만 100만명 돌파는 아직 멀게 느껴지시죠? ㅎㅎ

백종원: 애? 그거 3일만에 되는거 아니에유?

유튜브: 어 시1발 잠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