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사관 월급 2018 직업군인 월급 2019 해병대 해군 공군 특전사 육군 상사 중사 하사 월급

2018년 군인월급과 공익월급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2018 직업군인 월급 인상률은 2.6%에 불과했습니다.

2019년 간부 월급은 1.8% 인상에 그칠 전망입니다.

2018 일반 병사 봉급 인상폭이 크다보니 병사들은 월급날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 군인 봉급 인상률은 87.8%로 거의 2배 상승했습니다.

육군 부사관학교 여군 생도

고생은 많이 하지만 제대로 처우받지 못하는 많은 국군장병들에게 적지만 작은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17년부터 18년 그리고 앞으로의 월급 인상안을 살펴보면 병장월급 기준으로 2017년은 216,000원에서 2018년에는 405,669원으로 최저임금의 30%까지 인상되며 기존 월급보다 약 2배가량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임금인상은 꾸준히 인상되어 2020년에는 최저임금대비 50%까지 인상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2019 병사 월급은 동결될 예정입니다.

제가 군대 있을 때는 외박이나 휴가 한 번 나갈 때면 군대 월급으로 용돈은 커녕 교통비만으로도 빠듯했죠.

간혹 부모님께 용돈을 받거나 입대 전에 저축해 둔 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죠.

최근 인상된 월급 수준이라면 충분히 외박이나 휴가시에도 군인 월급으로 충분히 충당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일반병사의 처우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급식비, 동원훈련비, 개인용품지급액 등이 인상 예정이며 군인의 처우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가장 빛나고 소중한 시간인 20대초반의 시기를 군대에서 보낸다는 것이 가장 큰 희생일텐데 이에 대한 보상의 개념이 조금씩 개선되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 군인, 부사관과 장교들의 월급입니다.

직업군인 월급에서 특기할만한 사항은 2017년 직업군인 월급에 비해서 엄청난 임금 인상이 이뤄진 것 처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다분히 2018 부사관 월급 에서 기인하는데요.

2018년에는 최저시급이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2018 최저임금금이 157만원이 되었습니다.

2017년 하사 월급을 보면 최저임금에 턱없이 모자라 보입니다.

물론 저 떄까지만 해도,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등의 각종 수당을 더하면 최저임금을 확실히 상회한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최저임금 인상폭이 큰데 반해서 2018 군인 봉급표 상에서 보여질 기본급의 차이가 너무나 컸기 때문에...

아예 2018년 부터는 통상수당을 기본급에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이 군인 월급표 대로 모든 군별 기본급은 계급과 호봉이 같으면 동일합다.

육군 하사월급이나 공군 하사월급이나 같습니다. 

특전사 중사 월급이나 해군 중사 월급이나 기본급은 동일합니다

다만 이들이 받게될 위험수당이나 강하수당, 기술 수당등의 명목이 달라져서 실수령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무튼 하사월급에 통상수당이 포함되어 표기되었으니, 중사, 상사, 원사 월급등도 포함되어야겠죠?

위는 예상표. 아래는 공식 발표자료.

이러한 문제는 2019년에는 다른 직렬의 공무원 봉급표에도 적용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