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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상식/자동차

한국 운전면허증 인정국가 영문병기 면허증

by 수달김수달BB8 2019. 7. 17.

목차

    9월부터 새 디자인의 운전면허증이 도입된다.

    지금까지 운전면허증은 뒷면에 변경된 주소나 적는 칸으로 남겨져 있었다.

    이 불필요한 뒷면을 영문 표기로 채워서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영문 면허증 발급을 원하는 면허 소지자는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한글+영문 면허증'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발급 비용은 1종 보통의 경우 국내 전용은 7500원, 영문 병기 면허증은 1만원이다.

    기존에도 한국 운전면허증 인정 국가는 67개국이나 된다.

    하지만 한국면허증을 해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다.

    해당국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번역과 공증을 받은 서류와 함께 소지해야만 해당국가에서 운전이 가능했다.

    67개국 중 35개국 새로 발급될 영문 병기 한국 면허증 인정 국가로 회신했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은 오토바이·승용차 등 운전 가능한 차종을 국제기준에 맞는 기호로 표시한다. 위·변조 방지를 위한 각종 보안 요소도 도입된다.

    이 면허증 뒷면에는 이름과 성별, 주소 등 개인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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