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과학,기술/과학 천문 공학 환경23 와카워터 원리: 적정기술 Warka water 만들기 와카워터이름의 유래: 와카 나무 Warka tree 소개 와카워터(Warka Water)는 에티오피아와 예멘에 자생하는 무화과 속의 큰 나무 중 하나인 와카 나무(Warka tree)로부터 이름을 따왔습니다. 와카 나무는 그 특별한 특성으로 인해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아프리카에서 태양을 피하고 싶은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이 나무는 그늘이 넓고 잎이 많아서 넓은 영역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그늘을 제공하므로 사람들이 그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휴식처와 소통의 장 와카 나무 아래의 휴식처는 주변 마을과 공동체의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공간은 작물의 생육을 돕기 위해 비가 오기를 기도하는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늘 아래에서 모여 .. 2023. 7. 17. 쉬림프 프라운 차이 닭새우 부채새우 도화 새우 종류 쉬림프와 프라운, 그 차이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생활 속 과학 친구 BB8입니다. 오늘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냐구요? 바로 새우, 즉 쉬림프(Shrimp)와 프라운(Prawn)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번 해외여행을 가서 레스토랑 메뉴판을 본 적이 있다면 이 두 용어에 대해 어렵게 생각한 적이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그 차이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해 보도록 하죠. 1. 쉬림프와 프라운, 무슨 차이? 새우 종류 구별법 처음 이 두 단어를 듣게 되면, 아마 크기 차이가 아닐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레스토랑에서는 큰 새우를 프라운(Prawn)이라 부르고, 작은 새우를 쉬림프(Shrimp)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두 용어의 차이는 그보다 더 .. 2023. 6. 18. 조팝나무 이팝나무 차이 꽃말 관목 교목 유래, 봄에 피는 흰 꽃나무 보통 이팝나무는 5월의 대표적인 흰 꽃나무인데, 어떤 해에는 5월이 멀었건만 벚꽃나무가 지기도 전에 이팝나무 꽃이 피어났다. 한창 봄이 "나 봄인데요~" 라며 봄 햇살 내리쬘 때 이팝나무는 새하얀 꽃을 절정으로 피워댄다. "저.. 저러다가 광합성이라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팝나무 꽃이 온통 나무를 뒤덮어서 감탄을 자아낸다. 감탄 뿐만 아니라 희한하게 생경한 이나무의 이름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벚나무나 개나리는 특별히 가르쳐주지 않아도 누구나 딱 보고 "아 저건 벚나무", "아 저건 개나리" 알아맞추지만 이팝나무 꽃만큼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게다가 이팝나무와 이름도 비슷한 데다 특징도 일부 비슷한 조팝나무까지 끼어들면 이게 조팝나무인지 이팝나무인지 헷갈리기에 .. 2023. 5. 27. 모시금자라남생이잎벌레 가격 한국에서 가장 비싼 곤충 큰광대 노린재 곤충 수집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취미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집가들은 곤충의 아름다움, 다양성, 그리고 생태학적 가치를 중요시하며, 이러한 이유로 곤충 수집에 열중합니다. 또한, 곤충 수집가들은 보통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며, 곤충에 대한 지식과 연구를 하기 때문에, 곤충 수집은 자연과학적인 분야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매년 화제가 되고 있는 모시금자라 남생이잎벌레 가격은 10~15만 원 선이나 합니다. 금빛 찬란한 모시 금자라남생이잎벌레는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다. 하지만 곤충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데...이런 투자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작 이렇게 금수저처럼 생겼지만 가격면에서는 그리 탑 랭커는 아닙니다. 사진이 확대돼 보여서 그렇지 실제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2023. 5. 4. 11월 우주쇼 사자자리유성우 극대기 겨울철 별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 12월 별자리표 앱을 사용하는데요. 2017년 11월 16일에 푸시 알림에 leonids meteor shower 유성우 극대기라는 안내가 떠 있더군요. 보통 1년에 4번의 유성우가 유명한데요. 8월의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가장 화려하고 많은 별똥별이 떨어진답니다. 11월의 유성우는 사자자리 유성우입니다. 11월6일경부터 11월 30일까지 관측이 가능하고 17일이나 18일 경이 극대기가 됩니다. 유성의 복사점이 사자자리에 걸쳐 있어서 사자자리 유성우라고 합니다. 11월 우주쇼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사실 오늘의 사자자리 유성우는 그렇게 많은 유성 관측이 쉽진 않아요. 하지만 이 이벤트를 마냥 무시할 수 없는 것은 33년 주기로 공전하는 템펠-터틀 혜성이 근접하는 해에는 시간당 수십만 개의 별똥별이 밤하늘 .. 2021. 10. 25. 탄소발자국 - 인간의 흔적 탄소발자국 이란... 인간이 지구의 대기에 남긴 온실가스의 흔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지구 상의 환경에 흔적을 남기는데 그중 대표적인 흔적이 이산화탄소 가스다. 이 탄소를 포함한 가스들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지구의 대기권은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열과 내보내는 열이 같아야 한다. 내보내는 열이 더 많으면 지구는 싸늘히 식어서 살기 힘들 것이다. 반대로 내보내는 열이 적으면 너무 더워지고 급기야 뜨거워질 것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두 번째 시나리오인 내보내는 열이 적게 되는 원인이 바로 온실가스라고 대변되는 이산화탄소 가스다.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메탄가스도 대표적인 온실가스이다. 이들 가스가 대기 중에 많아지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은 받.. 2020. 11. 22. 마로니에 열매 먹는법 밤닮은 칠엽수 말밤 나무 효능과 부작용 마로니에 열매 먹는 법 밤 닮은 칠엽수 말밤나무 효능과 부작용 가을이다. 밤이 껍질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밀다 바닥에 떨어지는 계절이다. 탐스럽고 갈색의 광택이 번지르르한 밤을 본다면 당장이라도 깨물어서 다디단 밤맛을 보고 싶을 지경이다. 하지만 땅에 떨어진 밤 닮은 열매를 함부로 먹다간 디진다.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의 길가에 떨어진 밤을 함부로 줏어 먹다간 밤의 구수한 향 대신에 병풍 뒤에서 향을 맡을 수도 있다. 밤처럼 생긴 이 열매는 밤은 밤인데 서양에서는 말밤(horse chestnut)이라고도 부르는 마로니에 열매다. 이슬람에서 서쪽 지역에서는 이 열매를 사람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독성을 가지지만 말에게는 약이 된다는 것을 알아서 마로니에 나무 열매를 말에게 먹이기도 해서 말밤이라고 불.. 2020. 9. 13. 백령공항 무산 흑산공항 진행상황 울릉공항 착공 대림 산업 울릉도 건설 공사 제주도 신공항 예정지 제주 제 2공항 위치 활주로 배치도 ATR42 기종 옛날 사람들에게 섬은 배 타고 가는 곳이었을 뿐이다. 그렇게 가기 힘든 곳이니 유배지로 각광받았던 곳이 섬이다. 비교적 가벼운 죄를 지으면 강화도로 유배를 보냈고, 좀 심하면 흑산도로 유배를 보냈고 딱 죽이기 전까지만 괘씸하면 제주도로 유배를 보냈다. 심지어 조선시대엔 백령도로는 유배도 안 보냈다. 유배를 호송하는 호송관이 못 돌아올지도 모르는 곳으로는 유배를 보낼 수 없었다. 그 조선시대에도 수천리 떨어져 있는 제주도 유배는 비교적 안전했으나 백령도 유배는 유배를 관장하는 관헌의 안전도 답보할 수 없는 지옥의 섬이었던 것이다. 그런 대표적인 유배지들에 이제야 공항이 생긴다. 조선의 인기 유배지였던 제주도는 일찌감치 공항과 항공노선이 있어서 편하게 비행기로 오갈 수 있었다. 요즘 세상엔 스스로 제주도 유.. 2020. 8. 21. TK 대구공항 이전 예정지 대구경북통합 의성 신공항 위치 확정 수원공항 광주공항은? 자칫 무산될 뻔했던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 극적인 합의 끝에 공동부지로 신청하게 됐다. 대구 K2 비행장 겸 대구공항이 도심에 있어서(원래는 거기가 도심이 아니었겠지만 암 벌레 같은 대구시민들이 꾸역꾸역 공항 주변에 눌러붙더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았다. 이것은 수원 군 공항 이 정도 마찬가지 광주공항 이전도 마찬가지다.) 계속되는 민원에 빡친 국방부가 대구 군 공항 및 민항 공항의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이전을 추진해왔다. 통합 신공항 이전 위치 선정을 위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주민투표로 선정된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에 대해 부적합 결정을 내리고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는 오는 31일까지 적합 여부 판단을 내리기로 했었다. 통수의 본고장 답게 무지와 이기심으로 똘.. 2020. 7.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